마약 투약 및 음주운전으로 실형을 받은 배우 차주혁... 출소 후 또 마약으로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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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및 음주운전으로 실형을 받은 배우 차주혁... 출소 후 또 마약으로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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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6일 들려온 손승원의 무면허 음주사고에 이은 뺑소니로 물의를 일으킨 소식이 들려온 지 하루만에 배우 차주혁이 출소 후 또 마약으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과거 아이돌 그룹 출신인 배우 차주혁은 마약과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후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를 받았었는데요. 당시 1심과 같은 1년 6개월 형을 선고했으며... 재판부는 여러 마약을 섞어 투약한 점을 보면 상당히 중독된 것으로 보이며.. 마약과 접촉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이 낫겠다라는 판단을 하였습니다. 

   또한 2016년 10월에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12%에서 운전을 하다가 보행자 3명을 들이받은 혐의도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사회적으로 격리가 필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확 드는 사람입니다. 

   차주혁은 앞서 물의를 일으킨 사건 이후 실형을 선고받고 실형을 살다 최근에 출소를 하였다고 하는데요. 출소 12일 만에 또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퇴거불응 및 모욕죄 혐의까지 추가되어 현행 체포가 되었다고 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25일 새벽 4시 경 서울 서초구 한 아파트에서 소란을 피우다가 해당 주민과 경비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출동한 경찰은 차주혁을 퇴거불응으로 현행 체포름 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에게 과도한 욕설을 하면서 모욕죄 혐의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조사과정에서 경찰은 차주혁이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발견하고 마약류관리에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추가 입건해 구속영장을 신청하였습니다. 특히 마약투약 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게 되면서 구체적인 마약 종류와 투약 횟수 등에 대한 추가 조사를 할 것으로 밝혔는데요. 

   차주혁은 지난 2010년 아이돌 그룹 '남녀공학'의 열혈강호라는 이름으로 연예 활동을 시작했으며.. 각종 사건 사고에 연류되면서.. 논란을 빚었던 주인공인데요. 

   이런 연예인들의 비행은.. 대중들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어쨋든 자신을 지지해주었던 팬들을 위해서 반성하고 좀더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어야 할 차주혁은 또다시 논란의 대상이 될 전망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tv, 채널 a, YTN 뉴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