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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 포차] 정준영, 로랑 방.. 깜짝 등장! 파리를 수놓은 즉석 연주회로 분위기 UP!!

알풀레드 2018. 12. 2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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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로랑 방.. 깜짝 등장! 파리를 수놓은 즉석 연주회로 분위기 UP!!




   국경없는 포차에서 세계적인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와의 인터뷰를 마친 후 새로운 손님이 포차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지난 시간에도 단순히 포차를 찾은 레옹? 이라는 예고편을 보여주며 누가 포차를 찾았는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유도하였는데요? 




   현지 유명인 일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포차를 찾은 새로운 손님은 바로 파리에 공연을 온 정준영이 친구들과 함께 방문을 하였네요. ㅎㅎ 개업 축하 선물로 와인을 선물해 멤버들을 기쁘게 하였습니다. 




   현재 국경없는 포차는 영업 4일차로.. 파리 곳곳에 개업 소식이 알려지면서 현지인과 한국인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하는데요. SNS를 보면 정말 유명한 것 같아요.




   정준영과 프랑스 친구들은 포차에서 주문을 하기 위해 메뉴를 고르기 시작하는데.. 프랑스 친구가 매운 것을 못먹는다는 소리를 듣고.. 맴기 조절도 가능하다고 알려주고.. ㅎㅎ 최종 주문은 꼬마김밥! 닭모래집! 불닭! 전! 떡볶이를 주문하게 되었네요. 이들에게도 한국음식이 어떠한 느낌으로 다가오게 될까요? 




   포차 직원들이 요리를 열심히 만드는 사이.. 정준영과 친구들은 수다타임을 가지는데.. ㅎㅎ 쟝 뒤야르댕이나 알랭 드롱 요리를 해주는 기분을 느낀다고 합니다!!ㅎㅎ 아마 프랑스에서 유명한 배우인가 보네요.ㅎㅎ




   드디어 기다리던 정준영과 프랑스 친구들에게 가장 먼저 나온 메뉴는 바로 닭똥집입니다!! ㅎㅎ 이어서 떡볶이, 붉닭, 꼬마김밥 등 주문한 음식이 쏟아져 나옵니다. ㅎㅎ




   프랑스 신사분은.. ㅎㅎ 꼬마 김밥을 그냥 마시는 수준으로 맛있게 먹는데요^^ 다들 한국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뿌듯해지네요!!ㅎㅎ




   식사를 하면서 친구들은 인터뷰를 시작하는데.. 그 주제는 ㅎㅎ 한국 드라마입니다. 가장 인상깊게 본 드라마는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재미있게 봤다고 합니다. ㅎㅎㅎ 정말 재미있게 봤는지.. 거침없이 드라마 내용을 쏟아내는데...ㅎㅎ


 



   그렇게 프랑스의 밤이 깊어가고... ㅎㅎ 포차를 찾은 손님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가 본격 시작되는데요. 박중훈은 최고의 슈퍼스타를 소개를 하는데.. 그는 자신의 좋은 친구라고 소개를 하는데.. 노트르담 드 파리의 배우 로랑방이 즉석 공연을 시작합니다.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박수에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성당들의 시대를 부르는데.. 이날 포차를 손님들은 그야 말로 계를 탔군요..ㅎㅎ




   에펠탑이 보이는 포차에서 이런 훌륭한 즉석 공연까지..ㅎㅎ 부럽네요.ㅎㅎ




   이어서 또 다른 공연.. ㅎㅎ 손님들의 박수 소리에 따라 정준영 역시 라이브 공연을 시작합니다. 어떤 노래를 부를지 고민하는 정준영은... What's  - 4 non blondes를 열창하는데...



  

   감미로운 목소리로 포차를 찾은 손님들의 마음을 녹여냅니다. ㅎㅎ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한 기억을 안겨준 로랑 방과 정준영!! ㅎㅎ 그렇게 파리의 밤은 깊어만 갑니다. 




<출처. tvN 국경없는 포차 방송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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