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686화가 연재되었습니다. 만활대법이 시전 되고 있는 장소로 신지의 무사들이 맹렬하게 돌격해 오고 있습니다. 정파와 사파의 무사들은 힘을 합쳐 신지의 무사들을 막아내고 있습니다. 육대신룡 이화 역시 천검대를 상대로 고전하고 있으며, 위기의 순간 천운악이 그녀를 지원해 주는데요. 이화는 약선의 상태를 걱정하여 괜찮냐고 묻자 천운악은 한가하게 안부를 묻고 있을 상황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송무문 역시 신지의 무사를 막아내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신지 무사들의 공격에 권 장로가 크게 무상을 입자 송무문의 문주 유원찬은 만환겁천하라는 강력한 초식으로 적을 쓰러뜨립니다. 그리고 권 장로에서 문주로서의 명령이니 절대로 죽지 말라고 말하죠. 권 장로는 다시 일어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