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정보☆★/열혈강호:) 연재 소개!

열혈강호 680화 리뷰

알풀레드 2024. 7. 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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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80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출처. 열혈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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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각주 사음민은 검종의 정통 후계자로서 엄청난 기대를 받았던 인물입니다. 그러한 기대로 늘 압박에 시달린 인물이죠. 검종의 정통 검술로 마령검의 선택을 받아 입신의 경지에 이른 천마신군을 상대로 당당하게 자신의 무위를 뽐내지만 결국 천마신군의 일격에 사망합니다. 

 

 

사음민이 마령검에 잠식되어 사라지지만 마령검은 여전히 주위에 화령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한비광은 그런 모습을 보면서 자하마신은 사음민이 결국 패배할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왜 굳이 시간을 끌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 순간 화룡도가 용음을 일으키기 시작하고, 마령검은 거대한 화령의 기운을 일으키는데요. 다른 팔대기보들 역시 기운을 일으키기 시작합니다. 

 

 

매유진은 현무파천궁에게 들은 이야기를 주변의 무사들에게 전해주는데요. 바로 복마화령검이 새 주인을 찾았으며, 현무는 그런 상황이 발생할까 봐 불안해했다고 말하죠. 다른 팔대기보 역시 불안해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합니다. 마령검은 거대한 봉황의 모습을 한 화령을 이르자 주변의 무사들은 모두 놀랍니다. 유세하는 불멸봉황이라는 단어를 말하면서 전설로만 내려오던 복마화령검 깊숙이 숨겨진 기운이라고 설명하죠. 

 

 

그리고 봉황의 기운은 사음민의 육체를 다시 살려냅니다. 그리고 열혈강호 680화가 끝이나는데요. 사실 사음민은 진작에 죽었어도 이상하지 않을 인물이지만 여전히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령검의 선택을 받아 새로운 육신을 받을 정도인데요. 한비광이 봉신구의 선택을 받은 것만큼 큰 사건인 듯합니다.

 

 

과연 사음민의 실력은 어느정도로 늘어나게 될까요? 자하마신은 이런 상황을 예측하고 있었음을 은연중에 보여주고 있는데, 사음민은 여전히 자하마신에게 종속된 존재가 될까요? 아니면 사음민이 최종 보스가 되고 자하마신이 페이크 보스가 될까요? 혹은 사음민의 몸을 자하마신이 차지하게 되는 것일까요?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얼른 681화가 연재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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