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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79화 리뷰(+마령검, 사음민, 천마신군)

알풀레드 2024. 6. 1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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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79가 연재되었습니다.

 

출처. 열혈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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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음민은 마령검의 힘에 도취되어 여느 무사들처럼 기운을 빼앗길 위기에 처했습니다. 마령검은 검종의 후예가 사용하는 초식과 기운에 참 오랜 세월을 기다렸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사음민에게 잠재되어 있는 기운을 밑바닥까지 끌어내어 신지 최강 팔대기보의 위력을 경험하게 해 주겠다고 하죠.  

 

 

마령검의 힘을 사용하고 있는 사음민은 인간의 모습을 점차 벗어나고 있습니다. 얼굴의 살가죽이 벗겨지자 악마와 같은 모습으로 변합니다. 마령검에게 기운을 잠식당한채 거대한 힘을 끌어낸 사음민이지만 아직까지 천마신군을 당해내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일방적으로 밀리지 않고 안정감을 찾고 있습니다. 

 

 

천마신군은 검의 영능(신령스러운 능력)이라고 속삭이면서 사음민의 기운을 밀어냅니다. 사음민은 불도저와 같이 마령검의 힘을 앞세워 천마신군을 향해 공격을 날리는데요. 신검파천이라는 기술로 천마신군을 공격하자 거대한 폭발음과 함께 주변이 초토화가 됩니다. 그 기운에 휩슬린 한비광은 잠깐동안 힘들어하는 표정을 보여주네요.

 

 

한비광은 사음민을 바라보면서 몰골이 정상이 아닌데 저런 상태에서 저런 힘을 내는 것에 대해 의아해 합니다. 자하마신은 마령검이 감추고 있던 진정한 힘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에 한비광은 무엇을 위해 이렇게 시간을 끄는 것이냐고 말하는데요. 자하마신은 조금만 기다리면 다 알게 될 것이라고 답합니다.

 

 

그순간 사음민은 마령검의 기운을 최대로 끌어올린 채 천마신군을 향해 마지막 일격을 날리려고 합니다. 천마신군은 무인에게 무공을 삶, 그 자체를 말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고단하고 치열한 삶을 살았음을 알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노력에 대한 본좌의 예의는 여기까지니 그만 편히 쉬라고 말하죠.

 

 

그리고 열혈강호 679화가 끝이 납니다. 아무리 사음민이 검종의 후계자로 마령검의 버프를 받더라도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상황인데, 이렇게 시간이 끌리니 뭔가 불안하네요. 설마 천마신군이 패하지는 않겠죠? 다음화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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