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정보☆★/열혈강호:) 연재 소개!

열혈강호 677화 리뷰

알풀레드 2024. 5. 1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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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77화

 

열혈강호 677화가 연재되었습니다. 14일 연재 예정이었으나 작가님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16일 오전에 업데이트가 되었네요. 지난 화에서 약선은 만활대법을 통해 부상자들을 치료하자고 동령의 신녀에게 제안하였습니다. 하지만 신녀는 만활대법은 매우 위험한 대법이라 망설이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고 약선의 제안에 응하죠.

 

출처. 열혈강호 67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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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선과 신녀는 부상자들을 한 곳으로 모으려고 합니다. 흑풍회에도 내용이 전달되어 부상당한 진풍백을 이동시키는데요. 매유진은 현무에게 무슨일이 일어나는 것이냐고 묻고, 현무는 느낌이 좋지 않다면서 이곳을 떠나는 것이 좋겠다고 답합니다. 그러면서 검종의 후예인 사음민과 천마신군의 대결로 장면이 이어집니다.  

 

 

마령검에 도취된 사음민은 천마신군을 상대로 맹공을 펼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마령검이 흡수했던 다른 희생자들과는 다른 반응을 보여 검종은 봐주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으나 사음민을 점차 잡아먹는 모습으로 전환됩니다. 그런 모습을 천마신군은 지켜보면서 본좌는 그 검의 힘을 쓰면서 멀쩡히 있는 이를 한 명도 본 적이 없었으며, 잠깐 사음민이 어떤 특수한 능력이 있는 것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하죠. 

 

 

그순간 마령검은 사음민의 점차 흡수하기 시작합니다. 사음민은 어린 시절 검종의 희망으로 무슨 일이 있더라도 살아남아 신지 검종의 순수한 검술을 후대에 물려주는 것이 삶의 이유였음을 기억합니다. 한비광은 그런 사음민을 보면서 결국 이용당하다가 버려졌다고 말하죠. 

 

 

사음민은 마령검에게 흡수당하면서도 마지막 힘을 짜내 천마신군을 공격합니다. 그리고 평생 사명만을 생각하고 살았으나 지금은 목숨을 걸고 자신의 존재를 증명할 기회를 찾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자하마신의 강요를 끝까지 거부하지 못했다고 생각하죠. 마지막 일격을 날리려는 순간 열혈강호 677화가 끝이 납니다. 과연 새로운 반전이 나타날까요? 아니면 예상대로 사음민은 마령검에 의해 흡수될까요? 다음 678화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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