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628화, 자하마신의 기습 공격.. 깨어난 마검랑 유세하..

열혈강호 628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지난 화에서 자하마신의 기습 공격을 받은 한비광은 담화린과 유세하를 지키기 위해 무리하게 방어를 하였는데요. 그 충격의 여파로 세 사람은 큰 부상을 입게 됩니다. 그런 모습을 지켜보는 정파인들과 살성 노호 그리고 매유진은 그들의 상태를 걱정하고, 혈뢰는 즉시 도존이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출처. 열혈강호

 

자하마신의 공격에 신지 무사들은 모두 어리둥절해하고... 천신각주 사음민은 살성 노호와의 대결로 인해 진기를 소모하여 그 자리에서 꼼짝도 하지 못합니다. 신지 무사들은 자하마신이 방해꾼이 죽은 걸 확인하고 싶어 하는 것 같으니 그 자리에서 대기하는 선택을 하는데요. 자하마신의 공격을 막아낸 한비광과 담화린 그리고 유세하는 모두 쓰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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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광이 쓰러진 곳에 가장 먼저 도착한 살성 노호... 천신각주 사음민은 아직까지 움직이지 못하는 것을 보니 둘의 대결에서 살성 노호가 약간의 우위를 차지하는 듯하네요. 혈뢰와 흑풍회 7 돌격대장 홍균은 한비광의 상태를 살피고... 은총사는 담화린의 상태를 살피는데... 담화린의 상태가 좋지 않아 그녀를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려고 하는데... 

 

 

 

그때 한비광이 깨어나서 멈추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화린이를 건들지 말라고 하면서... 화린이에게 진기를 주입할 것이니 그동안 방해하지 말라고 하는데요. 혈뢰와 홍균은 한비광의 부상이 심각하니 먼저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한비광은 화린이가 이미 자신을 위해 목숨을 걸었다면서... 진기를 주입합니다. 

 

 

 

 

은총사는 한비광 역시 큰 부상을 입어... 그런 몸으로 진기를 주입하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하지만... 혈뢰는 도존이 이렇게까지 고집하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면서 은총사를 말리는데요. 그 순간 유세하가 깨어나고... 그동안 실종된 유세하기 이곳에 나타난 것에 대해 은총사와 정파인들은 모두 놀랍니다. 자하마신의 기운을 느낀 것인지 다시 마검랑 모드로 변신하기 직전 628화가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