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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26화, 개방된 추혼오성창과 마령검의 위력

알풀레드 2022. 2. 1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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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열혈강호 626화가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화에서는 살성 노호와 천신각주 사음민의 치열한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노호는 추혼오성창을 개방하여 추혼혼천세를 시전하여 사음민을 궁지에 몰아넣었습니다. 진각성한 추혼오성창의 위력은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였는데요. 

 

출처. 열혈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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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음민은 마령검의 도움으로 추혼혼천세의 기운을 뚫고 나옵니다. 그런 모습을 본 노호는 사음민에게 이제야 정신이 드냐며 조소를 날리죠. 잔뜩 열 받은 사음민은 잘도 자신을 여기까지 몰아넣었다고 말하며 마령검의 기운을 끌어올리는데요. 진심을 다해 상대하겠다고 말합니다. 

 

 

 

사음민은 더이상 몸이 마령검의 침식을 버티지 못한다고 생각하여 재가 될 각오로 승부를 낼 작정입니다. 노호 역시 승부를 걸려고 하죠. 추혼오성창과 마령검의 기운이 점차 강해지면서 주변의 공간이 일그러지기 시작하는데요. 이러한 현상은 기를 극강으로 끌어올리면 주변 공간이 일그러져 보이는 전설에나 나올법한 현상이라고 하네요. 이 정도 기운이 격돌을 한다면 둘 중 한 명은 죽겠다고 말합니다. 

 

 

 

도제와 약선은 두 사람의 대결로 인해 생겨난 거대한 기운을 바라보면서... 격돌의 여파가 어느 정도일지 짐작이 가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즉 주변이 초토화되어 정파인과 사파인 모두 큰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당면한 것이죠. 

 

 

 

신지 무사들은 격돌이 끝나면 바로 돌격을 준비합니다. 시점은 매유진과 진풍백의 대화로 넘어갑니다. 매유진이 떠는 모습을 본 진풍백은 뭐가 겁이 나는 것이냐고 묻는데요. 매유진은 진각성자들의 진심을 담은 격돌이라 현무의 말에 따르면 시전자의 목숨뿐 아니라 기보까지 파괴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기보에 축적된 기가 발산해 이 지역 전체가 다 사라져 버릴 것이라고 하네요. 

 

 

 

매유진의 말을 들은 진풍백은 스윗하게... 자신이 좀 더 일찍 죽어줄 테니 억울해하지 말라고 격려하죠. 그리고 이런 대결이 부자연스럽다고 생각되었는데... 자하마신이 이러한 파멸을 노리고 큰 판을 벌렸다고 생각합니다. 

 

 

 

자하마신은 화룡도가 사라지는 순간 확실히 알았다며... 팔대기보가 하나라도 빠지는 순간 완전함을 잃는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팔대기보들이 격돌하여 부서지기를 바라죠. 정말 큰 그림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나타난 한비광과 담화린 그리고 유세하가 등장하면서 끝이 납니다. 와 정말.. 긴장감이 넘치는 화였던 것 같네요.ㅠ.ㅠ. 얼른 627화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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