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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영, 갑상선암 투병 사실 공개

알풀레드 2021. 9. 2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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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지영이 암 수술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을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전했습니다. 

 

<민지영 인스타(@min.ji.young)>

 

지난 21일 민지영은 SNS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입원을 앞두고... 팬들과 소통을 통해 함께 웃고 울고 떠들고 다보니 마음이 참 좋다'라는 취지로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녀는 큰 수술을 앞두고 팬들과 첫 라이브 방송을 너무 하고 싶었다며 설레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는데요. 

 

<민지영 인스타(@min.ji.young)>

 

민지영은 '어떤 상황이 생기기 전까지 미리 겁먹지 않는 게 좋다. 어떻게 되든 희망을 잃지 말자. 내가 무너지면 이겨낼 수 있는 힘도 빠지는 것 같다. 아프지 말자'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민지영 인스타(@min.ji.young)>

 

또한, 그녀는 "한참 뒤 멀쩡해진 모습으로 만나자... 그 때까지 건강하시고 아프지 마시고... 저를 기다려 달라"며 응원을 당부하였습니다.  

 

<민지영 인스타(@min.ji.young)>

 

민지영은 앞서 9월 13일 인스타그램에 '갑상선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공개하였는데요. 갑상선암을 걸렸다는 사실을 알기 전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반려견인 몽이가 자신을 떠나게 되어 너무 큰 슬픔을 겪게 되었다고 합니다. 몽이의 빈자리가 너무 커서 갑상선암이라는 사실이 오히려 덤덤하게 받아들이게 되었다고 말했죠. 

 

<민지영 인스타(@min.ji.young)>

 

갑상선 암 수술을 3개월 미뤄놓고 매달 난자체취를 하며 정신적으로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왔지만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웃고 떠들며 힘을 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암 수술을 잘 받아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면 좋겠네요. 

 

<민지영 인스타(@min.ji.young)>

 

한편, 민지영은2000년 SBS 공채 9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특히, KBS2 드라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서 '국민 불륜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2018년 쇼호스트 김형균과 결혼한 후 개인 유튜브를 통해 활발히 활동을 해오고 있는데요. 

 

<민지영 인스타(@min.ji.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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