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정보☆★/열혈강호:) 연재 소개!

열혈강호 620화, 개방된 도월천의 팔대기보 일월수룡륜의 위력!!

알풀레드 2021. 11. 20. 18:42
반응형

열혈강호 620화가 공개되었습니다. 지난화에서는 천마신군의 둘째 제자 도월천은 자하마신에게 일월수룡륜의 중요한 조각을 얻으면서 끝이 났습니다. 일월수룡륜에 중요한 조각을 넣게 되자 울림이 생겨나고... 주변에 있는 살성 노호의 추혼오성창, 미고의 한옥신장, 매유진의 현무파천궁이 공명을 하는데요. 

 

<열혈강호>

 

반응형

 

일월수룡륜에 중요한 조작이라고 하는 구슬을 장착하자... 화룡도와 같은 모습으로... 두 마리의 수룡이 깨어나게 되고... 주변에 있는 자하마신과 천신각주 사음민은 그 모습을 보고 놀랍니다. 도월천은 일월수룡륜을 들고 만연의 미소를 지으며 드디어 얻었다고 말하는데요. 자하마신에게 평생의 소원을 이루게 되었다고 말하며... 답례할 기회를 요청한다고 말합니다.

 

 

 

즉... 이 지루한 전장에 소모전을 끝내도록 하겠다는 것이죠. 시점은 다시 정/사 연합군과 신지의 천검대와의 대결이 있는곳... 정/사 연합군은 의외로 천검대를 상대로 잘 버텨내고 있습니다. 그순간 자하마신은 천검대에게 후방으로 집결시키라는 명령을 내리게 되고... 정/사 연합군은 갑작스럽게 후퇴하는 모습에 당황합니다. 

 

 

 

흑풍회는 먼가 좋지 않은 느낌이라면서 후방으로 대피하고... 도제 문정후와 약선 천유현은 신지의 천검대가 전열을 정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순간 어떤 거대한 기운을 느낀 도제 문정후는 정파인들에게 어서 물러서라고 외치지만... 앞서 있던 정파인들은 일월수룡륜의 거대한 기운으로 수룡의 모습을 한 공격으로 사망합니다.

 

 

 

두 개의 일월수룡륜은 정파인들이 있는 곳곳을 공격하면서 스쳐가는 정파인들은 참혹하게 팔다리가 잘려나가며 사망하고... 그 모습을 후방에서 보는 천신각주 사음민은 믿기지 않는다며... 수룡륜이 어떤 것인지는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보니 두 마리 미친 용을 풀어놓은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흑풍회의 남중보는 아까의 폭발한 기운은 일월수룡륜이라는 것을 짐작한 듯이 잘 피했다고 말하고... 그 기운은 화룡도를 누늘 수 있다고 알려진 기보라고 말하며 끝이 납니다. 앞서 자하마신이 왜 사부의 기물을 제압할 수 있는 무기라고 말한 것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인 것 같네요. 

 

 

 

자하마신 분신들의 이야기가 끝이 난 후... 매 화가 정말 흥미진진한 것 같습니다. 다만.ㅠ.ㅠ. 분량이 너무 짧아서 아쉽네요. 얼른 621화가 공개되면 좋겠습니다. 도월천의 일월수룡륜까지 정/사파 연합군의 힘이 되어 주어야 자하마신을 쓰러뜨릴 수 있는 팔대기보가 모이게 되는 것인데...

 

 

 

과연 일월수룡륜은 어떻게 활용될 지 정말 궁금합니다. 도월천이 정파를 학살한다는 것은 더이상 흑풍회로 돌아올 수 없을 듯 하네요. ㅠ.ㅠ. 일월수룡륜의 조각을 얻기 위해 자하마신의 편인 척 하는 걸로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참...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