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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16화, 신지 월영의 정체... 자하마신에게 향하는 한비광...

알풀레드 2021. 9. 1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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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16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지난화에서 자하마신의 분신들을 처리한 한비광과 담화린 앞에 환종의 후예인 월영과 유세하가 등장하였습니다. 유세하를 만남 담화린은 방가움에 금방이라도 그에게 달려가려고 하지만... 한비광은 유세하가 아직까지 제정신이 아닐지도 모른다며 경계를 하는데요. 다행히 유세하는 제정신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유세하는 환종의 도움으로 온전한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고 말하는데요. 이후 여기서 이러고 있을 게 아니라 이 곳을 벗어나자고 말하며 그동안 월영이 보여주었던 의문의 공간으로 이동합니다. 담화린과 한비광은 즉시 그들을 따라 나서게 되죠. 

 

 

 

의문의 공간에 진입한 한비광은 단순한 환술이 아닌 실제 공간이라는 부분에 대해 놀라게 되는데요. 담화린의 눈에는 공간의 형태가 보이지 않지만... 한비광의 눈에는 그 공간의 진의를 보게 됩니다. 한비광은 월영의 정체를 궁금해 하자... 월영은 전음으로 봉신구의 힘을 받아 이 길의 본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말하죠. 그리고 자신은 환종의 후예이자 신지의 일부인 존재라고 말합니다. 

 

 

 

한비광은 왜 그런 존재가 지금 이 곳에 나타났는지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데요. 월영은 봉신구 안에 갇힌 담화린을 구하기 위해 나타났다고 말하죠. 이에 진작에 담화린을 구할 수 있지 않았냐고 묻자... 봉신구를 자하마신과 마물들이 지키고 있었기 때문이며... 만약 자하마신이 자리를 비우지 않았거나... 마물들이 소멸되지 않았다면 이 곳으로 들어올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하죠. 

 

 

 

한비광은 나름의 사정을 이해하고... 이번에는 유세하의 기가 괴물 수준이 되었다며... 또 다시 질문을 던집니다. 이에 월영은 마성에 심하게 속박되었으나... 그것을 다스리는 수련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런 수준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유세하의 수준이 거의 천하오절이나 그 아래의 경지에 오른 듯 하네요. 

 

 

 

그렇게 대화를 이어가다가... 신자 밖에 도착을 하고... 유세하는 월영에게 안내해주어서 고맙다고 고개를 숙입니다. 월영은 신지의 일부와 같은 존재기 때문에 그들과 함께 갈 수 없다고 말하는데요. 한비광과 담화린의 축복을 기원하며... 그들이 유일한 신지의 희망이라고 말하면서 돌아갑니다. 

 

 

 

한비광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시간이 없다며... 담화린의 팔을 잡고 경공을 도와주려고 하는데요. 담화린은 자신의 경지가 일정 이상에 올랐기 때문에 충분히 한비광과 유세하를 따라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한비광과 유세하는 담화린이 부상을 입고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체력을 비축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며 그녀의 경공을 도와주기로 합니다. 

 

 

 

한비광과 유세하는 질룡운중행이라는 경공을 사용해 자하마신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기로 하는데요. 한비광과 유세하의 경공 수준은 비행을 하는 수준으로 풍압만으로 담화린은 숨이 막힐 지경에 이릅니다. 왜 자신을 도와주려고 한 이유를 알게 되는 것이죠. 

 

 

 

다시 자하마신과 정/사파 연합군이 있는 곳으로 시점이 넘어가고... 도제 문정후와 천음마녀 갈뢰의 치열한 대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제 문정후는 이미 절대일검 묵령과의 대결로 상당한 체력을 소모한 상태에서 천음마녀 갈뢰를 상대하다 보니 체력적으로 쳐지기 시작하죠. 대결의 위치와 체력이 밀리게 되자 점차 위기를 맞는 도제 문정후... 갈뢰의 결정적인 공격을 취하려고 하는 순간 열혈강호 616화가 끝이 납니다. 

 

 

 

드디어 지루한 자하마신의 분신들과의 대결이 끝이나고... 한비광과 담화린은 자하마신이 있는 전장으로 돌아오게 될 예정입니다. 도제가 위기에 처한다면... 검황이나... 혹은 한비광이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제 자하마신과 본격적인 대결을 앞둔 상황에서 너무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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