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철저한 방역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환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태안의 작은 어린이집이 폐쇄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6번째 확진자와 함께 설을 보낸 딸이 이 어린이집의 교사였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지 딸은 확진자로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확진자를 접촉한 후 이틀이나 아이들을 돌보았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태안의 작은 동네가 발칵뒤집혔습니다. 어린이집 문은 굳게 잠겨져 있으며 커튼으로 가려 내부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 상황인데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설 연휴기간 이 어린이집 교사로 일하는 딸과 지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남편과 함께 아버지와 밀접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