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 제작진은 서산 해미읍성에서 솔루션을 받은 식당을 대상으로 긴급점검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우선 '호떡집'과 '불고깃집'을 대상으로 긴급점검을 실시하였으며, 호떡집은 초심을 잃지 않고 백종원과의 약속을 잘 지키고 있어 백종원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반면, 서산 불고깃집은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사장님은 건강상의 이유로 자주 가게를 비웠고, 함께 솔루션은 받았던 딸은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가면서 맛과 서비스의 품질이 하락하였습니다. 이에 백종원에게 다시한번 조언을 들은 후 초심으로 돌아갈 것을 약속하며 점검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호떡집'과 '불고깃집' 점검 이후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돼지찌개집' 점검이 진행되었습니다. 시작부터 긴장감이 팽팽해지고... 장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