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684화가 연재되었습니다. 동령의 신녀 미고와 벽풍문의 태상문주 약선 천유현은 무림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목숨을 걸고 만활대법을 시전하려고 합니다. 미고는 만활대법이 실패하여 이곳에 있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것이 두려워 매우 긴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만활대법은 엄청난 공력이 필요한 데 자신은 그런 공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자신이 없어하고 있죠. 약선은 그런 미고에서 그에 대한 대책은 준비되어 있다고 안심시킨 후 천지대원단이라는 약을 복용합니다. 약을 복용한 후 약산의 몸 주위에 거대한 기운이 솟구치기 시작하는데요. 미고는 그 기운을 느낀 후 순식간에 거센 기운을 보여줄 수 있냐고 걱정스럽게 질문합니다. 아마 목숨을 건 비법이라는 것을 눈치챘기 때문인 듯 합니다. 만활대법을 펼치려는 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