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에서 활약 중인 전 프로야구 선수 장원삼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추돌사고를 냈다는 소식입니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17일 부산에서 장원삼 전 프로야구 선수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추돌사고로 경찰에 적발되었습니다. 장원삼은 즉시 자신의 sns를 통해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하면서 사과의 글을 올렸습니다. 장원삼 선수 숙취 운전에 의해 발생한 사고라고 하는데요. 사고 전날인 16일 경남 창원에서 지인들과 새벽까지 술자리를 가졌으며, 17일 부산에서 미팅을 가기 위해 운전대를 잡았다가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장원삼은 사고 당일 술을 마시고 운전한 것은 아니지만 숙취가 남은 상황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했는데, 안일한 생각으로 운전대를 잡아 사고를 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장원삼이 17일 오후 1시쯤 수영구 광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