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672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절대일검 묵령은 친우였던 한상우가 더 이상 신지를 이끌 수 없도록 그를 쓰러뜨리는 선택을 하는데요. 잠깐 과거의 기억이 돌아온 한상우의 모습을 본 후 과거를 회상합니다. 두 사람은 신지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로가 소속이 달랐고, 신지 내 파벌 싸움으로 서로를 죽여야 하는 상황에 몰려 있죠. 묵령의 상급자는 신지 내에 한상우의 편은 현재 지주 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신지의 배신자인 한수연의 자식이 바로 한상우이며, 배신자를 처단하는데 신지의 많은 고수들이 관련되어 있다고 밝힙니다. 만약 한상우가 신지의 지주가 될 경우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갈 것을 우려합니다. 그렇기에 신지의 원로들은 후환을 제거하기 위해 한상우를 제거하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