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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남자 2화] 신치수의 아들 신이겸에게 몹쓸짓을 당한 달래.. 복수를 위해 돌아온 하선..

알풀레드 2019. 1. 1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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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남자] 신치수의 아들 신이겸에게 몹쓸짓을 당한 달래.. 복수를 위해 돌아온 하선..




   광대 하선은 이선의 대리왕 역할을 하던 중 수라간 나인 계환이 가져온 야참을 먹게 됩니다. 이때 계환의 나이가 15살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동생 달래를 생각하는 하선.. 




   그러다 계환이 끼니를 거른 것을 안 하선은.. 자신의 야식을 계환에게 먹으라고 권하게 됩니다. 이부분은 영화 광해에서도 나온 장면으로 하선이 광대가 아닌 왕으로서 역할을 하면서 극의 긴장감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는 장면이었는데요. 왕이된남자는 좀더 정치적인 부분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영화의 내용을 드라마 초입부분에 다 넣어서 영화와 차별화된 이야기를 이끌어갈 것으로 보이네요. 




   같은시간 달래는 광대 하선이 돌아오지 않아 오라버니 걱정에 운심에게 가서 하선을 찾아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그러다 신치수의 아들 신이겸의 눈에 띄고 마는데요. 신이겸 심중에 달래가 있는 것을 안 하인이 값만 잘처주면 달래를 불러주겠다고 합니다. 




   약밥과 수정과를 먹으려는 하선... 계환이 궁에 들어온 사연을 듣는데... 그녀의 아비가 공납을 제대로 내지 못해서 궁으로 들어왔다고 합니다. 산골에 사는 아비에게 전복을 바치지 못하여 할 수 없이 전복을 사서 바치다보니.. 집안이 기울게 된 것이지요. 하선은 자신의 동생 달래를 생각하며 야참으로 나온 약밥을 계환에게 주고... 




   약밥을 먹은 계환은... 독으로 인해 사망을 하게 됩니다. 계환의 죽음으로 상당히 충격을 받게 된 광대 하선...




   광대 하선은 자신이 폭군 이헌의 방패막이로.. 대신 죽기 위해 궁으로 들어온 사실을 깨닫게 되죠. 




   자신이 돌보아야 할 동생이 있는 하선은... 이 곳에서 죽을 수 없기에 궁을 도망치게 되고... 




   달래가 있는 기방으로 온 하선... 하지만.. 달래가 신치수의 아들 신이겸에게 욕을 보인 사실을 알고 분노하게 됩니다. 




   죄를 묻기 위해 단신으로 신치수의 집으로 처들어가지만... 오히려 그의 하인들에게 두들겨 맞고... 두 냥을 받아 쫒겨나오죠.




   자신의 힘으로는 달래의 복수를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광대 하선은... 도망친 궁을 제발로 다시 찾아가는데...




   하선은 이규에게... 궁궐에서 살아남는 법은 둘뿐이라는 말을 기억하며.. 방도를 배우로 왔다며... 철저히 밝아 숨통을 끈어놓는 법을 알려달라고 거래를 제안하게 됩니다. 본격적인 하선의 복수극!! 어떤 전개를 맞이하게 될까요? 



<출처. tvN 왕이된남자 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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