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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아나운서, 코로나19 '음성' 판정!

알풀레드 2020. 2. 2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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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아 아나운서(91년생, 29세)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음성'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지난 23일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0 LCK 스프링 경기 중 발열증세를 보임에 따라 병원으로 이동하였는데요. 당시 체온이 37.5도 이상의 체온이 감지되었다고 합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37.5도를 조금 웃돌며 몸살 기운이 있었다며... 걱정할 만한 증상은 아니었고 가능성도 낮지만, 자의로 판단하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즉시 현장을 떠났습니다. 최선의 선택이었고, 지침대로 행동했습니다. 저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라는 글을 게재하였는데요.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 검사 결과에 대해 다음과 같이 공유하였습니다. 우선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어제 열이 났을 때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제가 대회장을 떠난 뒤에 있을 여러 추측과 자극적인 반응들이 두려웠고, 오히려 불안감을 조성할 수 있다는 우려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모르는 0.0001%의 확률이라도 있다면 안심할 수 없다 여겼고 조금이라도 민폐가 되지 않으려 급히 현장을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후 상황이 알려지면서 검진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무척 괴로웠습니다. 조금의 증상에도 민감하게 반응해야 향후 문제가 없겠다 판단했던건데, 이미 전파자가 된 듯 비난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잘 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겠지', '알려질까 두려워'하고 넘겼다가 더 큰 후폭풍을 몰고 올 수 있기에 앞으로도 극히 보수적으로 대처하겠습니다. 그리고 만일을 위해 즉시 공유하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빠른 대처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저는 오늘 저녁 6시 53분경 음성 판정을 받았고, 활동에 문제 없음을 재차 확인했다고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혹시 모를 코로나19 감염에 대비하여 후속 조치를 취했는데... 이에 대해 일부 무개념한 사람들이 뒤에서 비난을 많이 했나 보네요. 애둘러서 말하지만 참 힘들었다고 말하고 있으니깐요. 참 별에별... ㄸㄹㅇ 같은 인간들이 많아요. 



   김민아 아나운서는 JTBC 소속의 기상캐서트이자 프리랜서 아나운서 겸 방송인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커리어가 상당히 독특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아시아나항공 국제선승무원을 거쳐 딜라이브에 입사해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우연한 계기로 JTBC 아침뉴스팀 기상캐스터가 되었고... 프리랜서 겸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죠.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아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안그래도 신천지나 기타 교회의 무개념인들 때문에... 후폭풍이 장난이 아닌데...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코로나에 걸린다면 비난이 장난이 아닐 듯;;; 



<출처. 김민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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