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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794화:) 번오 전투에서 탈출하는 왕전

알풀레드 2024. 4. 1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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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794화:) 번오 전투에서 탈출하는 왕전

 

킹덤 794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이번화의 제목은 "뿌리를 남기다"입니다. 번오 전투에서 최악의 패배를 당한 왕전은 청가의 사마상의 추격으로 큰 위기에 처합니다. 이 과정에서 제1군장인 아광과 제3군장 전리미가 전사하죠. 두 사람은 창앙에게 왕전의 안위를 맡기고, 창앙은 목숨을 다해 왕전을 탈출시키려고 합니다.

 

출처. 킹덤 79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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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가군의 승리가 총대장인 이목에게 전해집니다. 이목의 부장들은 환기에 이어 연승을 했다고 자축합니다. 하지만 이목은 왕전의 목을 취했냐고 묻는데, 왕전의 사망 소식은 전해지지 않습니다. 왕전의 생사는 조나라의 안위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환기에 이어 왕전이 사망한다면 진나라는 더 이상 중화 무력 통일의 길은 무너질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출처. 킹덤 794화

 

하지만 이목의 바람과는 달리 청가병과 사마상은 왕전 부대의 필사적인 저항으로 왕전의 수급을 베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광과 전리미군은 마지막까지 사마상의 추격병을 저지하면서 장렬히 전사합니다. 창앙은 왕전을 탈출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청가병의 추격속도가 빨라져 지쳐가고 있는데요. 왕전의 코앞까지 추격병이 들이닥치자 창앙은 왕전을 더 이상 지킬 수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킹덤 794화

 

창앙이 적군에게 공격받기 직전 기적이 일어납니다. 전 아광군의 천인장이자 현재 옥봉군으로 활약하고 있는 아화금이 구원병으로 등장한 것이죠. 아화금은 왕분의 명령으로 다시한번 탈출을 감행합니다. 아화금은 왕전을 탈출시키기 위해 후위를 맡고, 이번 전투는 훌륭하게 졌지만 왕전만 살아남는다면 언제든지 재기할 수 있다고 말하는데요. 왕전은 아화금의 말을 무시하고 자신은 부활하기 위한 사고를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출처. 킹덤 794화

 

창앙은 왕전의 백전백승의 전술로 이기는 전투에만 참여하여 패전의 광경을 보면서 흐느낍니다. 그 이유는 왕전을 구하기 위해 놓고 온 사릉이 생각났기 때문이죠. 사릉은 큰 부상을 당한채 창앙이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기지만 이내 사망합니다. 그리고 총대장이 퇴각한 전장에서 남은 진나라 군대는 이목의 소탕전에 휘말려 괴멸하는 사태에 이릅니다. 

 

출처. 킹덤 79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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