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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33화, 도월천과 진풍백의 진기대결의 결과는?

알풀레드 2022. 6. 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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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열혈강호 633화가 드디어 연재되었습니다. 천마신군의 제자들 간 대결로 독자들의 흥미를 매우 끌어올려놓은 상황인데요. 예전부터 도월천과 진풍백의 대결의 결과를 궁금해하는 독자들이 많았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순수하게 대결을 한다면 양패 구상의 구도였지만 일월수룡륜을 완벽하게 제어하고 있는 도월천에게 진풍백은 적수가 되지 못하고 있죠. 

 

열혈강호 공식 페이스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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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월천은 진풍백에게 신지를 이용하여 평화에 젖어있는 천마신군에게 그동안 꿈꾸었던 무림일통이라는 대업을 이루려고 한다며 설득을 하려고 합니다. 천마신군은 정파인들에게 멸시당해 온 사파인들의 태양으로 단순히 무림 일통을 위해 일어선 것이 아니라 사파인들이 평화롭게 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일어선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도월천은 이런 이상을 뒤로한 채 정복욕에 사로잡힌 것 같네요. 

 

 

도월천은 주먹을 내밀며 자신의 거대한 계획에 함께 동참하라고 말합니다. 치열한 전투를 벌이다가 갑작스럽게 두 사람이 대화를 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무림인들은 이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혼란스러워 하는데요. 도제는 두 사람이 손을 잡으려고 하는 것이 아닌지 걱정합니다. 매유진은 진풍백을 걱정하고 있고요. 

 

 

그순간 진풍백은 도월천의 주먹을 잡은 후 사부님을 움직이기 위해 전 무림을 혼돈에 빠르렸냐며.. 무림 전체에 대규모 전란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게 될지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냐고 묻습니다. 도월천은 미소 지으며 사소한 문제를 신경 쓰면 무림일통이라는 대의를 이룰 수 없다고 답하죠. 진풍백은 기를 끌어올리며 자기 생각밖에 못하는 멍청이에게 대의가 어디 있냐고 외치며 진기 대결을 펼칩니다. 

 

 

전장의 한가운에서 갑작스러운 진기 대결로 무림인들은 놀라워하고... 매유진은 진풍백의 안위를 걱정합니다. 현무파천궁은 매유진에게 진풍백이 동귀어진할 생각인 것 같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대로라면 무의미한 죽음이 되겠다고 말하죠. 

 

 

그 이유는 도월천이 진풍백의 뻔한 생각을 읽고 있었던 것입니다. 진기대결 중 말을 하게 되면 기혈이 뒤틀려 큰 부상을 입게 되는데... 진풍백은 진기 대결 중 여유롭게 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진풍백의 생각을 예상했다면서 평소 천음구절맥의 거대한 기운으로 진기 대결을 했다면 자신을 제압할 수 있었겠지만 도월천은 일월수룡륜의 기운으로 진풍백과의 진기 대결을 하고 있었던 것이죠. 

 

 

그리고 일월수룡륜의 기운은 두 개이기 때문에 진기 대결로 진풍백의 발을 묶어 놓은 후 다른 기운으로 공격을 가합니다. 결국 진기 대결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진풍백은 뒤로 물러서게 되고... 일월수룡륜의 기운은 진풍백을 덮치게 됩니다. 큰 부상을 입게 된 진풍백... 천음구절맥의 영향으로 무한의 내공을 사용할 수 있지만 너무 많은 전투를 벌였기 때문에 몸 상태가 최악이 되었습니다. 

 

 

진풍백이 위기를 맞게 되자 매유진은 즉시 현무파천궁으로 도와주려고 하지만 현무파천궁은 매유진을 말리면서 수룡륜은 수기의 화신으로 금기인 자신의 공격은 오히려 기운만 북돋게 된다고 말합니다. 그 사이 진풍백은 수룡륜의 기운에 밀려나게 되고 반격을 하려는 순간 발작이 일어나면서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이제는 한비광이 돌아올 순간이 된 것 같은데요. 다음 634화가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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