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사망 신고 접수

★☆생활뉴스☆★/연예:)

알풀레드 2019. 11. 24. 20:20

가수 구하라(28)가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소식을 들은 많은 팬들은 충격과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으며... 서울 강남경찰서는 '구씨는 자택에서 숨졌으며 정확한 사인과 사고 경위는 파악중이다' 고 밝혔습니다.

전날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자' 라는 글과 함께 민낯을 한 모습의 사진 한장을 게재하였습니다. 설마 잘자라는 이 말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상상도 하지 못한 팬들은 그녀의 sns에 잘자라는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하였는데요.

가수 설리에 이어 구하라의 사망소식을 들은 연예계는 그야말로 충격에 휩싸여 있습니다. 구하라는 지난 2018년 9월 5일 자살을 기도했다는 루머에 시달리기도 하였으며... 2019년 5월 26일 실제로 자살 시도를 하기도 하였답니다.

당시 구하라는 자택에서 연기를 피워 자살 시도를 하였으며... 매니저의 발빠른 대처로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죠. 당시 구하라는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려왔고... 매니저는 그런 구하라를 계속해서 케어를 하였답니다.

이러한 소식을 전해들은 구하라 팬들은 응원과 위로의 댓글을 많이 달려 그녀를 걱정하였는데요. 이후 구하라는 여러가 힘든 일이 있어 극단적인 선택을 하였고... 앞으로는 건강한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고 사과하기도 하였죠.

하지만 결국 구하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말았습니다. 설리의 죽음이 큰 영향을 준게 아닐까 하고 조심스럽게 생각을 해봅니다. ㅠ.ㅠ. 연예인을 향한 악성 루머 및 댓글 등을 쓰는 이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이뤄져야 할 때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출처. 구하라 인스타그램 참고>

그리드형(광고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