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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함박산] 동탄 살인사건 용의자 검거... 자해로 사망...

알풀레드 2019. 1. 2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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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함박산] 동탄 살인사건 용의자 검거... 자해로 사망...




   지난 26일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에서 남녀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된 사건이 있었었죠? 이 사건으로 여성인 권 씨는 숨지고, 장 씨는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 사건의 범인은 용인 함박산으로 달아나면서 일대 주민들을 불안하게 만들었습니다. 




   당시 어두운 야산을 경찰이 대대적인 수색을 벌였으며.. 여기에 동원된 경찰만 90여명... 그리고 헬기까지 동원이됐습니다. 이어 추가적으로 경찰들이 투입되었으나... 이 사건의 용의자는 발견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들의 관계를 살펴보면.... 피해자는 용의자 권씨와 전 남자친구인 것으로 확인되며.. 현재 중태인 남성은 현 남자친구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왜 헤어졌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일듯... 




   피해자의 유족들의 말을 들어봐도.. 이 사건의 용의자 곽씨는 상당히 또라이라는 점을 알 수 있어요. 미치광이처럼 행동을 했다고 하니.. 가족들이 이 남자는 아니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금일 화산 동탄 살인사건의 용의자 곽상민을 공개수배를 하였는데요. 공개 수배를 한지 5시간 만에 붙잡혔지만.. 가지고 있던 흉기로 자해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하네요. 




   공개수배 후 경찰은 오후 8시 30분 부여 사비문 근처에서 곽씨를 봤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였으며... 곽 씨 검거에 나섰지만.. 이 과정에서 갖고 있던 흉기로 가슴, 복부 등 10여 곳을 자해해 사망을 하였습니다. 신고를 하신 분은 택시기사라고 하며.. 곽 씨의 용모를 알아보고 7시 8분 경 신고를 하였다고 하네요. 




   택시 기사님은 곽 씨로 의심되는 손님을 태운 택시 측과 통화를 통해 전주로 가달라고 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곽 씨의 연고지와 일치한다는 점에서 이 손님이 곽 씨일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추격에 나섰다고 합니다. 




   화성 일대를 불안하게 만들었던.. 동탄 살인사건 용의자.. 죽은 사람한테 이런말 하긴 뭐하자민.. 여러사람 안피곤하게 만든 것 같아요. -0-. 택시기사분은 신고는 했지만 얼마나 불안할까요? 피해자들이 참 안타깝게 생각이 됩니다. 



<출처. 뉴스tvchosun, kbs 뉴스 등 참고>


2019/01/28 - [★☆생활뉴스☆★/사회:)] - [용인 함박산] 동탄신도시 남녀 흉기에 찔려 1명 사망.. 용의자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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