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원작, 태자비승직기 화제!
지난 12일 tvN에서 방영된 토일 드라마 '철인왕후'가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신혜선)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김정현) 사이에서 벌어지는 영혼가출 스캔들을 다룬 드라마인데요.
1회 시청률이 무려 8%대로 tvN 역대 토일드라마 첫 방송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최고 시청률은 무려 9.9%까지 올랐다고 하네요. 현재까지 1위는 '미스터 션샤인'입니다.
'철인왕후'가 흥행에 성공하자... 덩달아 원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철인왕후의 원작은 중국 소설 '태자비승직기'로 바람둥이 장붕이 물에 빠져 천 년이라는 시간을 거슬러 태자비 장봉봉으로 눈을 뜨게 되는데요. 이때부터 남자의 영혼을 가진 채 태자비인 여자의 몸으로 황궁 생활을 적응해 나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철의왕후와 태자비승직기는 현대 남성의 영혼이 왕후의 몸에 들어간다는 설정은 갖지만 스토리나 전개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다만 비슷한 설정을 가진 채 리메이크 된 만큼 원작과 비교하면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태자비승직기는 2015년 12월 웹드라마로 방영되면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기도 했습니다. 같은 시기 방영된 미월전보다 더 큰 화제성을 얻으면서 질투를 받기도 했죠. 이 드라마는 한국 시청자들에게도 감명 깊은 작품으로 아시아앤에서도 방영되었습니다.
장천애의 미모에 반해 팬들도 많이 늘었죠. 태자비승직기의 주인공 장봉봉은 현대의 남자에서 타임슬립하여 여자의 몸으로 영혼이 들어갑니다. 여자의 몸으로 살아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다양한 웃음 코드를 지속적으로 유발하면서 극을 이끌어 갑니다.
마냥 웃음 코드만 있는 작품은 아닙니다. 온갖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황궁에서 생활하는 만큼 수많은 시련도 함께 하죠. 태자비에서 황후가 되면서 황자를 지키기 위해 시련을 극복해낸 후 황자를 낳습니다.
국내 철인왕후는 태자비승직기보다 더 대박인 드라마라는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1회부터 대박이 터진 철인왕후는 과연... 동시간대 토일 드라마와 경쟁하여 1위를 하게 될지 주목이 됩니다^^
<출처. 철인왕후 홈페이지 및 태자비승직기 나무위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