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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역-온수열 파열] 인근을 지나던 60대 가장 사망.. 사고원인과 복구는?

알풀레드 2018. 12. 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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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저녁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근처에서 지하 온수열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하였다고 하네요. 이 사고로 현장을 지나던 60대가 사망하고 22명이 화상을 입었다고 하는데... 사고가 난 영 수송관은 섭씨 약 100도의 온수를 아파트에 난방과 온수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당시 사고현장을 지나던 시민은 용암수처럼 부글부글 막 끓어올랐다고 목격담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백석연 온수관 파열로 사망한 60대 남성은 당일 결혼을 앞둔 작은 딸 예비사위와 함께 백석역 인근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헤어진 상황에서 사고를 당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네요.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직후 물이 차 안으로 쏟아지면서 화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되며.. 좀더 조사를 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고양시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원인은 수송관의 용접 부분이 오래되어 녹이 슬었는데... 압력을 견디지 못해서 파열이 된 것 같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로 인근 아파트 등 주택가는 물이 공급되지 않아 또 다른 피해를 입었다고 하네요. 




   현재 오전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인근 학국지역난방공사 관계자들은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9시 경에 난방 공급이 재개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긴급 복구작업인만큼 완벽복구를 위해서는 4-5일 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하네요. 파손된 배관의 밸브를 잠그고 임시 배관을 통해 난방열을 공급하고 있으니깐요.




   이 사고와 관련하여 이낙연 국무총리는 SNS를 통해 경기 고양 백석역 난방공사 배관파열과 관련하여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사과를 하면서 관계부처에 희생자의 장의와 부상자 치료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의 말을 전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사고를 당하신 분들은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진 출처. YTN 뉴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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