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참전기념탑에 욱승천일기(전범기)가???
유엔참전기념탑이 주요 포탈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과연... 왜 유엔참전기념탑의 검색어가 1위를 기록하고 있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유엔참전기념탑이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승천기와 닮았기 때문인데요.
정정복 더불어민주당 부산남구(갑)지역위원장은 12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 유일한 유엔기념공원 인근에 있는 유엔군참전기념탑 조형물이 일본 군국주의 상징인 욱일승천기 모양으로 조성돼 있어 이에 대한 진상을 낱낱히 밝혀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욱일승천기는 아침 태양이 떠오르며 빛이 펼쳐지는 형상으로 16가닥의 빛살은 일본 해상자위대를 8개닥의 빛살은 육상 자위대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양은 일본제국주의와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것으로 태평양 전쟁을 일으킨 전범 국가의 대표적인 표식으로 인식되고 있죠.
단순히 우연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석연치 않는 점이 많이 있습니다. 일단 유엔참전기념탑을 하늘에서 볼 경우 참전국 16개국을 의미하는 16가닥으로 펼쳐진 건물이 나오는데... 과연 우연이라고 할 수 있을지...
문제가 되고 있는 기념탑은 1975년 17대 박영수 부산시장 재임기간에 창설되었습니다. 이 시기에 유엔 창설 30주년을 기념한 것인데요. 평소에는 모르고 지낸 부분인데... 이러한 민감한 사항을 이제야 알게 되다니...
반드시 진상규명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일단 문제를 제기한 정 위원장은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욱일승천기 도안이 동일성이 있다는 의견을 받았다고 하며... 이러한 문제는 사회적 합의를 거쳐서 철거 문제를 판단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말이 있죠. 토착 왜구라는 말... 한일 관계를 다시 되짚어 보고 있는 현 시기에... 일본... 특히 군국시절을 상징하고 있는 무엇인가라면 반드시 청산을 해야하지 않을지... 그시절 조상님들은 너무 안타까운 시간을 보내며 해방을 위해 노력해오셨잖아요...
<출처. KBS 뉴스 및 각종 포털 뉴스 내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