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촌편] 윤세아 첫방송!! 나이, 인스타그램, 몸매, 데뷔작 소개!!
9일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 에는 윤세아, 염정아, 박소담이 출연하여 강원도 정선에서의 일상이 그려졌습니다. 삼시세끼는 스타들이 시골에서 세 끼를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데요. 맏언니 염정아를 필두로 윤세아와 박소담은 강원도 정선에서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죠.
이번 포스팅에는 윤세아에 대해 한번 살펴보려고 합니다. 윤세아는 2005년 개봉작 '혈의 누' 에서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강소연의 역할을 맡아 데뷔하였습니다. 또한 같은해 프라하의 연인에서도 강혜주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죠.
데뷔 이후 영화와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는데... 대표적인 영화로는 궁녀, 평행이론, 수상한 이웃들, 마담 뺑덕, 남과 여, 해빙 등이 있습니다. 드라마로는 신사의 품격, 내사랑 나비부인, 구가의 서, 이브의 사랑, 엽기적인 그녀, SKY 캐슬 등에 출연한 경력이 있네요.
윤세아는 외모도 뛰어나고 연기력 역시 모자람이 없지만 의외로 인지도는 높지 않았으나 SKY 캐슬이 대박나면서 화제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어요.
대구광역시 출신인 윤세아는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시구를 하기도 하였는데... 당시 진갑용과 같이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비 현실적인 얼굴 크기 때문이죠. -0-ㅋㅋ. 갑드래곤.. 지못미입니다. -0-.
윤세아의 나이는 41세로... 78년생이라고 합니다. 와... 역시 연예인은 연예인이죠? 완전 동안인듯... 신장은 164cm에 45km라고 소개가 되어 있으며...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확인해보면 평소에도 꾸준히 운동을 하며 몸매를 관리하고 있어요.
삼시세끼에 출연이 확정되면서 발라한 모습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는데... 참... 주변 사람들을 기분좋게 만들어주는 배우인 듯 하네요^^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정우성과도 한 컷!!
평소에 각종 단체에 기부를 하는 인증샷도 자주 올리는 개념 연예인이기도 합니다^^
윤세아 씨 이번 삼시세끼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군요!!!ㅎㅎ
<출처. 윤세아 인스타그램 내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