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NCT DREAM.. 보아의 No.1 퍼포먼스!!

   2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400회에서는 '글로벌 특집 일본 2부-일본이 사랑하는 한국가요 편'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거미, 알리, 정동하, NCT DREAM, JBJ95가 출연하여 일본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었는데요. 

   그야말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 가수들... 그중에서도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게 된 NCT DREAM은 보아의 No.1을 선곡하여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NCT DREAM은 무대에 오르기 전 '명곡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며' 5명이서 더욱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이도록 하겠다' 고 전했는데요. 앞서 진행되었던 정동하, 김재환, 알리의 무대가 잔잔한 무대로 꾸며졌다면... NCT DREAM의 무대는 그야말로 파워풀한 무대가 되었습니다. 

   일본 관객들은 완벽한 NCT DREAM의 무대를 보면서... 그야말로 열광하였는데요. 무대를 마친 NCT DREAM은 '불후의 명곡'을 통해 이 자리에 서게 돼 영광이라는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이날의 최종 우승은 741점을 받은 김재환에게 돌아갔는데요. NCT DREAM이 부른 보아의 No.1을 보면서 과거의 보아 모습이 떠오르게 되었어요. 

   한편, 보아는 2000년 8월에 데뷔한 한국의 솔로 가수로... 보컬, 댄스, 외모, 작곡, 작사, 연기, 진행, 심사 등 모든 부분을 커버할 수 있는 팔방미인입니다. 어린 나이에 데뷔하면서 최초, 최연소라는 타이틀이 많이 붙어 있는데요. 

   2001년 일본에 데뷔한 이후... 2002년 2집 No.1이 전국적으로 유행을 하게 되면서 '아시아의 별' 이라는 칭호를 얻었으며... 당시 많이 있었던 안티를 눌러버리기도 하였죠. 솔직히 어린 나이에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된 보아를 보면 존경스럽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출처. 불후의 명곡 영상 및 보아 인스타그램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