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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케이지... 코이케 에리카와 4번째 결혼... 그리고 4일만에 이혼.. 왜?

알풀레드 2019. 4. 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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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영화배우 니콜라스 케이지를 기억하시나요? 국내에는 더록, 페이스 오프, 콘 에어 등 액션영화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져있는데요. 특히 2004년 한국계 미국인인 앨리스 킴과 결혼하여 케 서방으로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본인도 알고 있었는지... 영화 '노잉'을 홍보할 때 '안녕하세요. 케 서방입니다' 라고 소개를 하기도 하였죠. 




   이런 니콜라스 케이지가 네 번째 결혼 소식으로 팬들에게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단순히 결혼 소식이면 축하해 줄 이야기지만... 문제는 4일만에 신혼생활을 끝내었다는 것인데요... 


 


   영국의 한 보도에 따르면 29일(한국시간) 니콜라스 케이지가 일본인 여성과 결혼한 지 4일 만에 법원에 혼인무효 확인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일본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코이케 에리카와 결혼하기 위해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연방지방법원에 혼인신청서를 제출하였으며.. 그 뒤 4일 만에 혼인무효 확인신청을 하면서 결혼생활을 '쪽' 내었습니다. 




   데일리메일이 공개한 영상을 살펴보면... 법원에 혼인신청서를 낼 당시 니콜라스 케이지는 만취한 상태로 코이케와 법원에 들러 주위 사람들에게 농담식으로 '이 여자 남차친구는 마약상이다.. 난 결혼 안할거야' 라며 주절거렸다는데요. 과연 무슨 말일까요?




    지난해 4월 푸에르토리코를 들린 니콜라스 케이지는 현지에서 코이케 에리카를 만난 후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염문설이 돌았는데요. 관계자들은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없지만.. 현재로는 끝이 났다고 설명을 했답니다. 




    한편 니콜라스 케이지는 퍼트리샤 아켓, 리사 마리 프레슬리, 앨리스 킴과 결혼 생활을 하다가 결별을 하였는데요. 특히 한국계 앨리스 킴과의 결혼 이후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가 싶더니... 2011년 4월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하고... 이후 2016년 6월 이혼을 하면서 케서방이라는 애칭은 사라졌죠. 




   2009년 지나친 낭비벽과 채무로 인해 재정적으로 매우 위험한 상황... 그리고 각종 소송에 휘말려 빚더미에 앉게 되었고... 오죽하면 루크 케이즈 초판본 등과 같은 귀한 만화책까지 경매에 내놓을 정도라고 하네요. 왕년 스타의 안타까운 몰락을 보는 것 같아요!!




<출처. 네이버 기사 내용 및 나무위키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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