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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모 청부살인] 강남 명문중학교 여교사.. 내연남은 김동성???

알풀레드 2019. 1. 1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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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모 청부살인] 여고사.. 내연남은 김동성???




   최근 서울의 모 여중에서 교사로 재직 중인 여교사가 심부름센터 업체 직원에게 약 6,500만원을 주고 친모 살해를 의뢰한 사건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상당한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다만 여교사의 남편이 사전에 경찰에 신고를 하면서 다행히 살인을 저지르지 못하게 되었죠. 영말 영화에서나 나올만한 내용인 것 같은데.. 이러한 사건이 진실이라니.. 할말이 없네요... 




   그리고 수사과정에서 쇼트트랙의 슈퍼스타 김동성이 사건의 피의자와 특수한 관계였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상당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 여교사는 지난해 11월 중순 이메일로 심부름센터 직원에게 이메일로 청부 살인을 의뢰하였다고 하는데.. 과연 어떠한 사연이 있는 것일까요?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잔뼈가 굵은 형사도.. 이러한 살인 청부는 드문 사건으로.. 그 딸이 어머니의 목숨을 앗아가달라고 의뢰한 것은 지금까지 들어본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여교사는 서울 강남에서도 명문으로 손꼽히는 한 중학교의 교사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 범행은 다행히 남편에 의해 사전에 차단이 되었다고 합니다. 과연.. 이 말을 전해들은 여교사의 어머니는 어떠한 마음이 들었을까요? 이 여교사가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하려고 했던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어릴적부터 어머니가 강압적이었던 탓에 스트레스가 컸다고 진술을 하였으나.. 경찰은 다른 이유가 있다고 판단하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 어머니가 상당한 재력가로.. 만약 드러나지 않을 범죄로 실제 어머니가 목숨을 잃었을 경우.. 그 재산은 여교사가 챙기게 되는 상황이죠. 




   평소 부인의 외도를 의심하고 있던 남편이.. 부인의 이메일을 몰래 보다가 이러한 정황을 알게 되었고.. 경찰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현재 상황은 여교사가 구속되면서.. 학교를 그만두게 되었고.. 그녀에게 돈을 뜯어낸 혐의로 청부업자는 재판에 넘겨진 상태라고 합니다. 




   이 사건에서 문제가 되는게 바로.. 스포츠 쇼트트랙의 스타.. 김동성인데요. 김동성은 18일 인터뷰에서.. 지난해 4월 여교사와 만났다는 의혹은 아니라고 답하였으며... 자신이 이혼을 준비하면서... 여교사가 자신에게 선물을 주었는데.. 이 계기로 친하게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그리고.. 결혼 생활 중 내연 관계.. 해외여행까지..




   몇억 대의 최고급 수입 차량과 유명 브랜드의 시계 등을 선물로 줬따는 의혹은.. 그녀가 시계를 선물로 준 것은 맞지만.. 팬으로서 사줬다고 하는데.. 아무리 팬이라도.. -0-.. 몇억원대의?? 김동성의 말대로라면. 거의 갈취.. 하지만 믿을 수 없는 말이죠.. 




   김동성은 약간 선물 같은 것을 기대하거나 요구한 정황도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서.. 같이 살려고 아파트를 구하려고 했다는 점도 드러나고 있네요. 여교사의 남편이 참 불쌍한 사람인듯...




   앞서 김동성은 최순실/박근혜 국정농단 정국에서 최씨의 조카 장시호와도 내연 관계로 알려져 구설에 오른 바 있는데... 참.. 쓸쓸한 스포츠 스타의 몰락을 보는 것 같아.. 아쉽네요. 여교사 친모 청부살인에는.. 개입이 안되었으면.. 좋겠네요.. 만에 하나라도.. 개입이 되었다면.. 그 결과는 정말 끔찍할테니깐요.  



<출처. YTN 뉴스, 김현정의 뉴스쇼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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