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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표예진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표예진은 '표.또.청(표예진 또 청소하네)'라는 별명과 같이 조건반사적 청소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나 혼자 산다'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고 있습니다.
표예진은 이날 방송에서 수준급 홈베이킹 실력으로 스콘을 완성하였고... 집으로 친구를 초대하여 경상도 사투리를 쏟아내며 현실감 넘치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저녁 메뉴로 '겉바속초' 연어 스테이크를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표예진이 연예인으로 대뷔하기 전 승무원(대한항공)으로 근무한 이력이 알려져 큰 화제를 모우고 있는데요. 연예인 가운데 조보아가 승무원의 꿈을 꾸고 항공관광학과를 진학한 사실은 잘알려졌었는데... 실제로 승무원으로 활동한 표예진의 이력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만19세 나이에 첫 직장으로 항공사에 입사한 표예진은 2년간 근무를 했다고 합니다. 승무원으로 근무를 하는 동안 이 일을 10년 한다고 생각을 해본 결과 숨이 막혔다고 말하며 자신이 원하는 미래가 아니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정말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고민을 하다 배우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고 도전을 하였는데... 처음에는 부모님의 반대가 심하였지만... 현재는 자신을 응원해주신다고 말했습니다.
2012년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2012)'로 데뷔한 표예진은 구가의 서(2013), 결혼계약(2016), 닥터스(2016),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2017), 쌈, 마이웨이(2017), 당신이 잠든 사이(2017)에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점차 커리어를 쌓았고... 미워도 사랑해(2017)에 주연의 자리를 얻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SBS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안고은 역을 맡은 이나은을 대신하여 투입되었고... 해당 역을 잘 소화하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경남 창원 출신인 표예진은 164cm... 46kg... 으로 현재 92년생 29살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의 각도에 따라 조보아나 이초희, 김규선, 수지 등과 닮은 꼴로도 유명한데요. 스스로 가장 자신이 있는 부위는 눈이고... 콤플렉스는 입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