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후임 '금새록' 나이, 키, 몸매, 미모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활약하던 정인선이 하차하고 후임으로 배우 금새록이 새 MC로 합류한다고 합니다. 정인선은 조보아의 후임으로 합류하여 2019년 서산 해미읍성 편부터 약 2년 동안 20개의 골목을 돌며 활약해왔는데요.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SBS 연예대상 신인상(2019)과 우수상(2020)을 수상하는 등 예능인으로서 인정을 받았습니다.
정인선이 하차한 이유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습니다. 본업인 배우의 일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했다고 하는데, 이는 조보아와 같은 이유로 하차를 하게 되네요. 여배우로서 예능인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지면 많은 제약이 따르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되네요. 정인선의 후임으로는 여배우 금새록으로 결정 났다고 합니다.
금새록은 아직까지 신인 축에 속하는 배우이지만 활동 기간은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독립영화나 일반 단역으로 출연했기 때문에 인지도는 낮은 편에 속하죠. 사실 전임 MC인 조보아와 정인선 역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기 전에는 신인 축에 속하는 배우였지만 골목식당을 통해 상당한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금새록 역시 골목식당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상당한 인지도를 쌓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금새록은 서울예대 연기과 출신으로 기본기가 튼튼한 배우입니다. 현재 나이는 28세로(92년생) 대구광역시 출신의 배우로 알려졌으며, 키는 168cm(49kg)로 숨겨진 몸매가 뛰어나죠. 2011년 광고 나이키 우먼레이스를 통해 첫 데뷔를 하였습니다.
금새록의 대표 작품으로는 KBS 드라마 같이 살래요와 SBS 드라마 열혈사제가 있습니다. 같이 살래요의 박현아 역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열혈사제에서 터프한 신참 형사 서승아 역을 맡아 자신의 매력을 뽐내기 시작했죠. 사실 이외에도 2014년부터 꾸준히 단역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2021년에는 조선구마사에 출연하였으나 역사적 고증 오류로 인해 2회 만에 종영되는 불운을 겪었으며... 이후 오월의 청춘에서 이수련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골목식당에 출연할 예정인 금새록은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과 본인의 성장하는 과정에서 터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생활형 MC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백종원과 김성주와 함께 호흡을 맞춰, 2030 세대의 입맛을 대변하면서 초보 MC로서의 활약으로 프로그램에 활약을 넣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