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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신예은의 위상이 많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020 KBS 가요대축제'에서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및 아스트로 차은우와 함께 MC에 발탁되어 진행을 맡아 네티즌들의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혜성처럼 등장한 신예은은 어떤 배우일까요? 신예은은 2018년 6월부터 방송된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주연인 도하나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습니다. 당시 앳되고 예쁜 외모로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었는데요. 

   신인답지 않은 훌륭한 연기력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같은 해 8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정식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고, 에이틴의 성공으로 다음해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의 주연을 차지합니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 이어 2020 KBS 드라마 '어서와'와 JTBC 드라마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의 주연을 맡으며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2019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라이징스타(여자배우)'부문에서 수상하며 '스타의 탄생'을 예고하였습니다. 드라마 출연과 함께 각종 예능과 광고, 음반까지 내면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자질도 보이고 있는데요. 

   정말 기대가 되는 배우입니다. 현재 나이는 22세(98년생)로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학중이라고 합니다. 키는 167cm로 작은 편이 아니죠. 

   지금 모습으로는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입니다. ㅎㅎ 그녀의 미소는 삼촌팬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만들 것 같군요. 

<출처. 신예은 인스타(@_shinyee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