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문가영, 나이, 인스타, 키, 몸매

   13일 MBC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선녀들)'에 문가영이 등장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선녀들에서는 세기의 라이벌이라는 제목으로 흥선대원군과 그의 아들 고종의 이야기가 다뤄졌는데요. 

   흥선대원군의 별장인 석파정에 도착한 후 완벽한 엄친딸 캐릭터 배우 문가영이 등장하였습니다. 문가영과 함께 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는 설민석은 "너무 놀랐던 게 독일어부터 시작해서 외국에도 능통하시고, 천재다. 우리 아이큐를 합해야 따라갈 정도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문가영은 "전 사실 무엇보다 설쌤하고 현무 선배님 너무 보고 싶어서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문가영이 등장하자 모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만화같은 비주얼과 독보적인 연기력을 가진 요즘 제일 잘 나가는 대체불가 대세 배우의 등장을 했기 때문입니다^^

   선녀들에 출연한 문가영은 그야말로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뽑내었습니다. 그냥 시선이 문가영에게 쏠리게 되네요.ㅠ.ㅠ.

   문가영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물리학자인 아버지와 음악가인 어머니가 독일에서 만나 결혼한 후 줄곧 독일에서 자라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시절부터 가족들과 귀국하면서 한국에서 생활하기 시작하였는데요. 

   우연한 계기로 삼촌들이 문가영의 사진을 광고 모델을 모집한다는 회사에 접수하였고, 회사는 즉시 문가영을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합니다. 이로서 문가영은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하네요. 

   현재 문가영의 나이는 24세(96년생)이며, 공식 프로필 상 키는 169cm라고 합니다. 소속사는 키이스트로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하였습니다. 문가영이라는 이름은 최근에 알려지기 시작했지만 실제로는 11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한 베테랑이라고 하네요. 

 

   오랜 경력을 가진만큼 발성과 발음, 섬세한 감정 표현 모두 발군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역 시절부터 꾸준히 매년 드라마에 출연하여 자신의 영역을 넓혔으며... 2017년부터 주연자리를 꽤 차기 시작했습니다.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2018)와 그 남자의 기억법(2020),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2019), tvN 여신강림(2020) 등에 출연하였죠. 

 

   음악가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릴적부터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룻을 배웠고, 승마, 클라이밍, 골프, 스킨스쿠버, 발레 등도 함께 배웠다고 합니다. 정말 다재다능한 배우라고 볼 수 있겠네요. 

   정말 매력적인 배우인 것 같아요!! 

 

<출처. 선녀들, 문가영 인스타그램(@m_kayoung)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