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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금토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서예화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15일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 개성 넘치는 신인 배우의 인터뷰가 공개되었기 때문인데요. 이날 방송에서 남다른 텐션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고 합니다. 

   서예화는 드라마에서 주인공인 정샛별(김유정)의 절친으로 은조와 더불어 발광여고 삼총사의 한명인 황금비를 연기하고 있습니다. 황금비는 발광여고 재단 이사장의 늦둥이 딸로 막강한 경제력을 갖고 있으나 고교 졸업장이 없으면 경제적 지원을 끊겠다는 말에 복학을 해서 하루하루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늦깎이 고3인데요. 

   극중 나이가 22살인데... 서예화의 실제 나이는 89년생으로 32세라고 합니다. 헐... 10살 차이가 나는 연기를 하는데도 전혀 위화감이 없네요. 

   한밤에서 생애 첫 방송 인터뷰를 한 서예화는 인간수업이라는 드라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습니다. 2008년 창작 뮤지컬 '카렌과 빨간 구두'로 데뷔한 서예화는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2014년 tvN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 무법 변호사, 그녀의 사생활 등에도 조연으로 출연하기도 하였죠. 

   2008년 데뷔한 서예화는 상당히 긴 시간을 무명으로 보냈지만... 이번 편의점 샛별이라는 작품을 만나 존재감을 뿜뿜!!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항상 응원을 하고 싶네요!!

   서예화의 키는 165cm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밤 인터뷰에서 서예화는 실제 나이 차이가 10살이나 나는데... 찍으면서 죄책감을 느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는데요. 연극에 입문한 계기가 배우 진선규 덕분이라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출처. 서예화 인스타그램(@yewhaseo)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