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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구름과 비' 고성희, 나이, 인스타그램, 키, 몸매 소개~

알풀레드 2020. 5. 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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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시후가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상대 여배우의 노출 장면이 기대된다는 망언을 함에 따라 비난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논란이 지속적으로 가중되자 박시후는 연예매체를 통해 사과의 뜻을 밝혔는데요. 이 논란의 상대배우는 바로 '바람과 구름과 비'에 함께 출연하게 될 옹주 이봉련 역의 고성희인 것으로 확인됩니다. 





   제작발표회 당시 진행을 맡은 박경림은 뛰어난 미모와 신비로운 영능력을 가진 옹주 이봉련 역의 고성희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질문하였는데요. 이에 고성희는 "베일에 싸인 인물이다 보니 어디까지 (인물 정보) 노출할 수 있을지..." 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이때 박시후는 마이크를 잡고... '봉련의 노출 신도 있다. 굉장히 도발적이고 섹시한... 그런 노출 신을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고... 박경림은 황급히 '여기까지 하겠다'고 정리를 하였는데요. 박시후는 지속적으로 '굉장히 기대가 된다'고 거듭 강조를 했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노출 신을 언급한 것은 부적절하다며 박시후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기 시작하였는데요. 과거 박시후의 성추문 사건이 연관되기 때문이죠. 





   박시후의 발언으로 고성희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쾌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이 논란은 고성희에게 반사이익을 가져오게 되었는데요. 현재 모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고성희는 어떤 배우일까요? 현재 나이는 90년생으로 29세의 배우입니다. 국적은 대한민국과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키가 무려 170cm로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모델 활동을 하였다고 하네요. 





   고성희의 아버지는 외교부 교수이기 때문에 미국에서 나고 자란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에 따라 미국과 대한민국 이중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영어와 일본어 등에 능통하다고 합니다. 뇌섹녀??ㅎㅎ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한 이래 꾸준히 연기경력을 쌓아가며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단역으로 시작해 조연, 주조연급 캐릭터를 연기하며 현재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녀의 연기에 대해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하죠. 





   고성희는 4살 때 한국으로 귀국한 이후 유학을 위해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중/고등학생 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격을 상당히 쾌활한 편이지만... 이때 외로움을 많이 느꼈다고 하네요. 





   유학생활을 하다가 고등학교 2학년 재학 시절 한국에서 우연히 모델 활동을 시작하였고... 대학교 2학년 무렵까지 모델 활동을 이어가다가... 영상 촬영에 관심을 가지게 된 후 연기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요. 





   당시 연기 활동에 대한 열망이 얼마나 강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 모델 소속사에 위약금을 물고 난 후 여러 오디션을 거쳐 데뷔를 하였다고 전해집니다. 그리고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재학 중 박명랑 감독의 '분노의 윤리학'에 출연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하정우 감독의 데뷔작 영화 '롤러코스터'에 출연... 한국어가 서툰 일본인 승무원 미나미의 역을 잘 소화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에 주조연 역을 맡아 도도하고 기품있는 김재희 역을 잘 소화하였죠. 





   이후 드라마 '야경꾼 일지'에 여주인공 도하 역을 맡아... 처음으로 사극 출연이자 주연 역을 맡아 연기하였고... 작품에 대한 평은 좋지 않았지만... 고성희는 1인 2역을 훌륭히 소화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꾸준히 단역부터 시작하여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가면서... 현재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고성희... 이러한 부분이 잘 부각되어 이슈가 되면 좋았을 텐데... 박시후로 인해 노출 배우로 부각된다는 사실이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연기자로 데뷔하기 전 키이스트에서 런칭하는 걸그룹의 멤버로 뽑혔지만... "데뷔를 앞두고 연기자를 꿈꾸고 있는 상황에서 가수를 먼저 시작하면 지름길이 될 수 있지만... 단역부터 차근차근 연기자의 길을 밝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면서 진심으로 가수를 꿈꾸는 친구들의 자리를 빼앗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아무쪼록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스스로 말한 것처럼 연기자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있는 배우인 고성희가... 한 배우의 입방정으로 열정이 무색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용.ㅠ.ㅠ.




<출처. 고성희 인스타그램(@krnangel621)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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