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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고수정, 향년 25세 지병 '뇌종양' 사망

알풀레드 2020. 2. 1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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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연예계에 안타까운 비보가 들려왔습니다. 배우 고수정 씨가 25세에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것인데요.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12일 '고수정 배우가 얼마 전 세상과 이별을 고하고 하늘의 빛나는 별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고수정은 2016년 tvN 드라마 '도깨비'로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녀가 맡은 역할은 극 중 지은탁(김고은)이 보는 귀신 중 한 명으로 출연하였습니다. 배우 고수정은 아래 사진에서 가장 오른쪽에 있는 분인데요. 



   도깨비에서는 특별한 역할은 아니였지만... 자신의 꿈을 위한 첫번째로 특별한 무대를 꾸몄습니다. 



   이후 JTBC '솔로몬의 위증'에서 친구 추도식에서 추도문을 낭독하는 연기를 통해 본격적으로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이후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서울 홍보송 '위드 서울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는데요. 



   아직 꿈을 펼치지도 못한 채 세상을 떠난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그녀가 연기를 하게 된 이유로는 중학교 3학년 때 영화 '거기 없다'를 본 후 김명민의 연기를 보며 배우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낀 후 꿈을 키운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후 다른 배우들이 연기를 하는 것을 보고 나도 하고 싶어 미칠 것 같았다라는 인터뷰를 남겼다고 합니다. 고인의 장례는 유족 뜻에 따라 조용히 치러졌으며 지난 9일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발인식이 엄수됐다고 하네요. 



   고인의 사망원인에 대해 여러 추측이 이어지고 있으며, 지병으로 인한 사망임이 보도를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소속사는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지병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구체적인 병명은 뇌종양이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전해지고 있답니다. 뇌종양은 두개골 내에 생기는 모든 종양을 의미하고 있는데 종양이 커지면서 뇌압 상승 등으로 심각한 장애가 나타날 수 있는 심각한 병이라고 하네요. 



   소속사는 밝은 미소로 세상을 환하게 밝히던 고수정 배우를 영원히 기억하겠다라는 말을 전하며 고인에 대한 명복을 빌었습니다. 



   이제는 별이 된 스타 고수정... 그 곳에서 부디 못다이룬 꿈을 마음껏 이룰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사진속 고수정의 미소는 영원할 듯 하네요. 



<출처. 네이버 뉴스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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