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배두나, 조정석 주연의 마약왕!!
송강호, 배두나, 조정석 주연의 마약왕이 12월 19일 개봉 예정에 있습니다. 12월 최고의 한국영화 빅 3(스윙키즈, PMC: 더벙커, 마약왕) 중 하나로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는데요. 요즘 많은 포털사이트에서 이벤트로 관람권을 많이 풀고 있는데.. 과연? 어느정도 흥행을 이거가게 될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일단.. 포스터만 봐도.. 송강호 씨의 포스가... 후덜덜!! 합니다.
일단 송강호 씨가 등장을 한다는 것 만으로도.. 영화관을 찾을 이유가 충분하다고 생각이 드는데요.ㅠ.ㅠ. 과거에 살인의추억, 반칙왕, 공동경비구역 JSA, 효자동 이발사, 우아한 세계, 놈놈놈, 관상, 설국열차 박쥐, 사도, 택시운전사, 변호인 등등등 수많은 명작에 주연 및 조연으로 출연하여 다양한 캐릭터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에 개봉하게 될 마약왕은 1970년대 대한민국에서 마약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특정 인물을 모티브하여, 이두삼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이번 영화의 메가폰은 내부자들을 감독한 우민호 감독의 네번째 장편 영화로 내부자들을 재미있게 본 분들에게는 또 큰 기대를 모우고 있죠.
송강호가 열연을 하게 될 이두삼을 쫒는 역할로 조정석이 검사로 출연할 예정으로.. 두 사람은 영화 관상에서 이후 5년만에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되는데요. 관상 역시 재미있게 본 영화라 두 사람의 연기가 참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배두나는 이두삼의 내연녀인 김정아로 출연하여 연기할 예정인데요.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ㅎㅎ
마약왕은 일단 청소년 관람불가의 작품입니다. 아무래도 범죄영화에다가 마약과 관련된 이야기다보니.. 청소년들이 보기에는 문제가 많겠죠? 혹시나 청소년들이 이 영화를 보고 불법 제조 및 불법거래 그리고 폭력 등의 내용은 모방 위험도가 높기 때문이죠. 그리고 마약왕은 처음 기획단계부터 수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과연 어느정도의 수위를 보여주게 될지?
시노놉스의 내용으로는
국가는 범죄자, 세상은 왕이라 불렀다
“애국이 별게 아니다!
일본에 뽕 팔믄 그게 바로 애국인기라!”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던 1970년대 대한민국,
하급 밀수업자였던 이두삼은 우연히 마약 밀수에 가담했다가
마약 제조와 유통 사업에 본능적으로 눈을 뜨게 되면서 사업에 뛰어든다.
“이 나라는 내가 먹여 살렸다 아이가”
뛰어난 눈썰미, 빠른 위기대처능력, 신이 내린 손재주로 단숨에 마약업을 장악한 이두삼
사업적인 수완이 뛰어난 로비스트 김정아(배두나)가 합류하면서
그가 만든 마약은 '메이드인 코리아'라는 브랜드를 달게 된다.
마침내 이두삼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까지 세력을 확장하며 백색 황금의 시대를 열게 된다
한편, 마약으로 인해 세상은 점점 불안해지기 시작하고
승승장구하는 이두삼을 주시하는 한 사람 김인구(조정석)가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우리나라의 1970년대 마약 제조와 유통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마약왕 이두삼.. 그리고 그를 쫒는 검사 이인구.. 당시 우리나라의 정치권의 어두운 한 단면을 보게될 영화.. 마약왕.. 얼른 개봉을 하면 좋겠네요^^
<출처. 네이버 영화 마약왕 관련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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